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도농교류, 공공급식 이용확대 등 ‘어린이 논 산책’과 ‘텃밭여행’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화성시] 경기 화성시가 30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 논 산책’과 ‘텃밭여행’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시와 장안들판체험마을 등 체험농가 4개소, 어린이집 48개소가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어린이의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농촌체험과 텃밭 여행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농촌 자원 및 인적자원 공유, 도농교류, 공공급식 이용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조향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농촌과 전통 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이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정명근 시장이 이끄는 화성시, 최고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가화성시, 2024시·군 농정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편 2021년 어린이 논 산책과 텃밭여행은 총 18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2022년에는 화성어린이집 원아 등 2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논 산책 #덧밭여행 #화성시 #업무협약식 #체험농가 #어린이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