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에 따르면 '글로벌 트레이드 패키지 지원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동남아·유럽·중동·북미 등의 해외 바이어 상담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참여기업의 수출증대를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와 상담을 준비하기 위한 5가지 사전지원과 수출성과를 높이기 위한 2가지 사후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총 7가지 세부지원에 대해 소요비용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외국어 e-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홍보동영상 제작 △글로벌 B2B계정 구입비 △글로벌 SNS 마케팅 △글로벌마케팅 컨설팅 등 다섯 가지 사전지원과 △수출물류비 △현지 마케팅 등 두 가지 사후지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