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 수립 병행을 강조하며 분절된 정책들을 연결하고 대구·경북 메가시티를 구상하는 데 청년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으로 지역 일자리 및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부 계층에 국한되지 않는 정책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는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전략의 새 틀을 만드는 데 청년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라며, “청년들이 정책 수립의 주체로서 원하는 삶을 구현할 수 있고 각 영역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동병원은 지난해 12월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독용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