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만5000명 가까이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2만470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1만6065명(51.7%), 비수도권에서 10만8638명(48.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1233명, 서울 5만612명, 경남 1만6493명, 인천 1만4220명, 경북 1만2301명, 대구 1만769명, 전남 1만500명, 부산 1만10명, 강원 8987명, 광주 8587명, 울산 6868명, 전북 6929명, 대전 5764명, 충북 4539명, 제주 3864명, 충남 2278명, 세종 749명 등이다.
지난 20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3만4642명→20만9137명→35만3911명→49만821명→39만5568명→33만9514명→33만5580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5만13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