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1-2,2,3BL에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판교 디오르나인이 들어서는 판교 대장지구는 ‘남판교’라고 불릴 정도로 판교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다 남측의 고기로를 이용하면 곧바로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장지구에서 판교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5분, 판교테크노밸리까지 10분 내로 도달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분당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청약은 3월 30일 거주자 우선청약을 진행하며 31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일반 청약은 이후 4월 1일 진행해 2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4일~5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판교 디오르나인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블록별 1인당 1실(건)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청약신청금은 타입 구분 없이 1000만원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소유여부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별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으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한 의무도 없어 구입 자구 출처 공개에 대한 부담도 없다.
특히, 총 144실이긴 하지만 블록이 구분돼 있어 규제지역에 위치해 있어도 100실 미만 오피스텔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매제한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