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이번 사업은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 근무자의 장기 재직을 통한 안정적 기업운영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5년 이상 재직 시 성과보상금 형태로 일시 지급하는 제도다.
핵심인재의 장기 재직 유도와 직원 만족도 증진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그리고 매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부담금의 일부인 월 10만 원을 5년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천항 협력기업 중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으로, 1개 기업당 누적 2명까지 총 6명을 지원한다.
공사는 공제가입 인력의 재직여부와 공제 납부내역을 확인하여 1년 단위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 7개사의 핵심인력 11명이 지원받고 있다.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공사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