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 주목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출시한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안전운전 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고, 납입한 보험료도 환급받을 수 있다.

2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 운전자보험에서도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 가입 시점과 만기 시점으로 이원화해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보험기간 동안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고객의 사고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보험 가입 시 T맵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안전운전점수가 61~90점이면 2%, 91점 이상이면 5%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보험 만기 시 안전운전점수가 61~90점이면 2%, 91점 이상이면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 동안 납입한 보험료 합계 금액에 해당 할인율을 적용한 금액만큼 일시에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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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시 91점 이상에 해당하고 만기 시점에도 91점 이상에 해당하면 최대 10%까지 보험료를 할인받게 된다.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은 다이렉트 상품으로 DB손보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다. 3년 만기 구조와 필수 담보 위주인 단순한 담보 구성으로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DB손보에서만 가입 가능한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등 경쟁력 있는 담보를 탑재해 보장을 강화했다.

DB손보 관계자는 "다이렉트 참좋은운전생활 운전자보험으로 운전 관련 위험을 보장받을 뿐 아니라 안전운전 생활습관을 유지해 고객의 사고위험을 낮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