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22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사이 14만여명이 증가하면서 35만명대로 치솟았다. 사망자는 4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39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93만65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구의 약 20%인 1000만명에 육박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1일) 20만9165명보다 14만4815명 증가했고 전주(15일) 36만2303명보다 8323명 감소했다. 2주 전(8일) 20만2710명보다는 15만1270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104명이다. 이는 전날의 1130명보다 26명 감소했지만 15일째 1000명~1100명대를 유지중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384명 늘었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 17일의 429명보다는 45명 적지만 두번째 규모다.
엿새째 300명 넘게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314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나흘째 0.13%를 기록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39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93만65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구의 약 20%인 1000만명에 육박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1일) 20만9165명보다 14만4815명 증가했고 전주(15일) 36만2303명보다 8323명 감소했다. 2주 전(8일) 20만2710명보다는 15만1270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104명이다. 이는 전날의 1130명보다 26명 감소했지만 15일째 1000명~1100명대를 유지중이다.
엿새째 300명 넘게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314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나흘째 0.13%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