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는 오는 21일부터 홈트레이닝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스쿼트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홈트는 모바일 앱으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용자가 이를 수행했을 때의 운동 시간과 소모 칼로리를 기록해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스쿼트챌린지 사전 신청 이용자는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설정한 목표 횟수만큼 스쿼트에 도전할 수 있다. 쇼호스트 이서진과 권혁, 양수빈, 가이안, 오퀸 등 크리에이터 5인이 함께 하는 방송에서 정확한 스쿼트 동작과 운동 노하우가 소개된다.
카카오VX는 스쿼트챌린지에 참여하고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 한해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VX코인'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획득한 VX코인으로 럭키박스에 응모할 수 있다. 카카오VX는 추첨을 통해 ‘샤넬 지갑’, ‘셀린느 캔버스백’ 등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VX코인을 '보라(BORA)코인'으로 교환해 카카오톡 암호화폐 지갑인 '클립(Klip)'에 저장할 수도 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이 급격히 감소한 이용자들의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에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