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올해 광고모델인 트와이스와 함께한 TVC를 18일 공개했다.
‘클럽은?’, ‘날씨는?’, ‘멤버는?’ 등 라운딩 가기 전 체크해야 되는 질문을 트와이스 멤버들의 위트 있는 화법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키 메시지와 트와이스 9명 멤버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담았다.
파리게이츠는 트와이스 TVC 온에어를 기념해 트와이스 9명 멤버의 사인이 담긴 화보집, 사인 모자를 비롯해 CF속에서 착용한 동일한 의상 증정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골프웨어로 개성을 표현하는 MZ 세대들이 늘어나며 골프 패션이 골프 컬쳐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면서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골프 패션을 즐기는 골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TVC를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