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4분 기준 서울리거는 전일 대비 23.81%(375원) 상승한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리거 시가총액은 7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4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서울리거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8억5208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특히 서울리거가 치과 임플란트 업체 디오의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소식도 한몫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오는 지난 14일 경영권을 매각하기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세심 컨소시엄이 최대주주인 디오홀딩스와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417만563주(26.4%)를 인수한다.
세심 컨소시엄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신주 241만6146주(9.8%)도 사기로 했다. 세심 컨소시엄이 총 3064억원을 들여 658만6709주(36.2%)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서울리거는 병영경영지원(MSO) 사업, 메디컬 뷰티케어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심 컨소시엄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신주 241만6146주(9.8%)도 사기로 했다. 세심 컨소시엄이 총 3064억원을 들여 658만6709주(36.2%)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서울리거는 병영경영지원(MSO) 사업, 메디컬 뷰티케어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