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SNS시민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 활동하는 6기 기자단은 총 19명으로 2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블로그, 영상, 사진, 웹툰 등 4개 분야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김 시장은 이 자리에 동석해 효과적인 시정 홍보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김 시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SNS시민기자단 운영을 통해 지난해 총 332건의 시정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분야별로 블로그 기사 181건, 영상 기사 75건, 사진 기사 62건, 웹툰 기사 14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