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용역은 앞서 2021년 12월 정례회와 지난 2월 연두순시 건의사항으로 제기된 기안공설묘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맡았으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기초현황조사 △시민 설문조사 및 인터뷰 △기본구상 △타당성 검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간담회 등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가화 예정지구와의 연계 방안, 공원화 사업 타당성 분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병열 화성시복지국장, 김도근 화성시의원, 화성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