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기준 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19.34%(295원) 상승한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시가총액은 83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7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이브이첨단소재는 투자한 대만의 프롤로지움이 이륜차용 교체형 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터리는 2.5kWh까지 약 40%나 끌어올려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방면으로 전고체 배터리 접목을 추진하는 프롤로지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브이첨단소재의 프롤로지움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투자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6% 늘어난 635억원, 당기순손실은 107억원으로 전년보다 60.2% 증가했다.
지난 2004년 설립한 이브이첨단소재는 회로기판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