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1.00%) 오른 2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두산중공업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확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회사명인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에서 에너빌리티는 Energy(에너지)와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를 결합한 것이다. 그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Enable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