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 교류도시 동해시 산불 피해 주민 사랑의 성금 모금 신동헌 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모금과 관련,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운을 북돋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신 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우호 교류도시 동해시를 응원하고자 오는 16일까지 ‘동해시 산불 피해 주민 성금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1500여명의 광주시 공직자와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이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되, 모금된 성금은 동해시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공직자와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관련기사광주시, 2022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 공모 등 한편, 신 시장은 동해시와 2007년 4월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후 재난 발생 시 인·물적 지원과 양 도시 간 축제 방문 등 꾸준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광주시 #산불 #신동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