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대통령으로 10일 새벽에 최종 당선 확정 후 하루가 지나간 11일 당선자 신분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직접 전화를 한 것이다.
또한 홍준표 의원이 지난 10일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 글을 올려 "우여곡절 끝에 정권교체가 되었다. 중앙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저는 하방을 하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사실상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과 맞물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북에 “대구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1일 윤석열 당선인께서 전화를 주셨다. 대구시민을 대표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당선인께서는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뜨거운 지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대구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라며, “조만간 당선인을 만나 뵙기로 했다”라고 서두를 적으며 윤석열 당선인과의 친분을, 대구시민에 감사를 뜻하는 글을 적었다.
또한 권 시장은 “이번 대선에서 우리 대구는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심이 되었다”라며, “투표율 78.7%, 득표율 75.3%라는 저력으로써 우리는 ‘대구가 정치적 고향’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는 윤석열 후보에게 화답했다. 우리 대구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대구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3선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상태에서 윤석열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힘을 받아 “대구시장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며 앞장서 뛰겠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루고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250만 대구시민들의 위대한 힘으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3선 대구시장으로 당선되어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마무리하겠다고 표했다.
이어 홍 의원은 “한결 맘이 편한 느낌이다”라며, “하방을 하더라도 tv홍카콜라와 청년의 꿈은 계속하며, 계속 소통하겠다. 더 많은 지도편달 바란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3선을 노리고 있으며, 출마설에는 류성걸 대구 동구갑 재선의원, 김재원 최고위원 등도 거론되고 있다. 홍 의원이 대구시장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이번 대구시장 선거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고마해라~대구시민 니찍어줄사람없다. 대구공항이전백지화하고 군공항 예천으로보내고 대구공항국제공항으로확충해라. 대구공항추가인력 대구시민가산점주고~등신아
이젠 물러날때~
줏대 없는 사상이 국가정체감에 부족하다.안동 부속초 동문으로서 참 안타까운 심정이다.좌파정권이 계속이어질 줄 착각도 했으리라..오세훈시장을 생각했더라면 좌파행동을 삼가했어야 했다.무난한 시정 일처리는 합격점이나....좌파정부에 넘 많이 의지한게 큰 흠이다.오세훈시장이 권시장의 정치멘토역할이 미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