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0.60%(300원) 상승한 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시가총액은 2조675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1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신풍제약은 일동제약과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임상 3상 참여자 등록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들리자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거래소는 신풍제약의 지난 8일의 종가가 15일 전일의 종가보다 100% 이상 상승해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어 수시로 하락세를 오가고 있다.
한편, 신풍제약은 1962년 의약품 제조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