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는 8일 "허경영이 예측하고 경고했지만,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하고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이 침해받는 자유민주주의 최대 위기"라고 주장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엄중하고 투명하게 공정선거를 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가 허경영에 대해 불공정, 불공평, 불평등 행위를 할 때, 이미 사전 투표 부정선거는 예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인제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허경영이 자기의 명언이라고 자랑하는 '나라에 도둑놈이 많습니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고 표절한다"며 "이런 사람이 여당의 후보라니, 참 어이가 없다" 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유세장에서 허경영의 전매특허인 앞 발차기를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이 전 의원은 "'당선되면 즉시 18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1억원의 지원금을 주겠다'는 것은 허 후보의 대선 공약이다"라며 "허 후보의 말대로 하려면 4400조원의 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8년 치 예산과 GDP(국내총생산)의 2년 치를 일시에 쏟아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혁명당 관계자는 이 전 의원을 향해 "허경영 후보는 증세 없이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으로 100명 축소 등 예산 70%를 절약해 국민들에게 반환한다"고 반박했다.
또 "지적하신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은 양적 완화를 통한 재원임을 알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허경영 대통령을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18세이상 대통령 당선되면2달안에 1억 지급한다고 공약하셧고 공약 안지키면 대통령직을 사임한다고 까지 햇는데 무슨 댓글을 그런식으로다달고 방송도 아예 안내드만 소신껏 투표하시길바랍니다
다 떠나서 국회의원 을 명예직으로 하든 월급은 삭감해 기본월급 주는건 찬성이다. 하는일 없이 쌈박질만 하고 국민혈세로 일하든 안하든 월급 받아가는건 결사 반대 한다!!!! 진짜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으로 최소 샹활기본급만 받고. 일해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