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택하는 국민의 시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미 사전투표에서 37%에 육박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면서 “지난 총선과 대선보다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내일 본투표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국민의 집단 지성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선관위는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투·개표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특히 사전투표 관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교훈으로 삼아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확진자들의 투표권 보장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확진자들의 투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장시간 대기해야 한다면 고통스럽기도 하고 증세가 나빠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면서 “투표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하는 데도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한 강원·경북 일대의 대형 산불과 관련해 “그나마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이 매우 다행이며 주요 시설도 지금까지 잘 지켜냈다”면서 “산불 진화에 있는 힘을 다해 준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이 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에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이재민들을 돕고 있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 울진과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이어 오늘 강릉과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면서 “영농 재개와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는 등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선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고 신냉전 시대의 도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높아진 국가 위상에 따라 더 많은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국력이 커져서 세계적인 과제와 국제 협력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게 된 것은 보람 있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부담을 동반하는 일이기도 하다”면서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더 강화해 공급망 불안과 물가 상승 등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교, 안보, 경제, 에너지, 신흥 기술 등 다방면의 위험요인과 도전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가면서 미래를 주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다”면서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의 외교와 안보에 대해서는 대선이 끝나면 당선자 측과도 잘 협력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 산불과 기표용지 바뀐게 어쩌면 김만배 녹음이 터지니 물타기하려고
국민의 힘당에서 사주한거 의심이간다 워낙에 정치공작을 잘하는 것들이라
그리고 강원도에서 산불 낸자가 일부러 큰불내려고 까스까지 동원해 불붙였다것도 수상하고
대장동 실무책임자인 김만배가 형이라 부르던 윤석열과 박영수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대장동 불법대출 수사를 막았다고 말한 녹음이 있어도 오리발내미는 것들이고
김만배가 대장동 이익금을 성남시로 환원시키려는 이재명에게 쌍욕까지했다
네가 조작만 않하면 국민들이 그리 할거다.. 그런데 벌서 사전선거 조작 들켰다.. 공정하고 투명해야는데,, 당연 무효다. 재투표 해라!~ 10 8 것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