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창업지원실은 여성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여성비전센터 내 개방형 사무공간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계획·세무·마케팅·법무·홍보 등에 관한 일대일 맞춤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회의실, 보육실 등 여성비전센터 내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창업지원실 입주 보증금은 50만원, 월 관리비는 3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월 28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예비 여성 창업자, 창업 2년 미만의 여성 사업자(기업당 1~3명)이다.
한편, 시는 1차 서류, 2차 발표 심사로 입주기업을 선정해 내달 18일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