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서비스 출시 후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달 누적 거래액 12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에 또다시 최고 거래액을 경신한 것이다.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시작된 디지털 공공플랫폼이다.
지난달에는 서울 성동구에서 추진 중인 성동형 공공배달앱 운영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면서 지역 경계를 허물기도 했다.
올해는 배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머스 영역의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이창훈 대표이사는 "배달특급 거래액이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소상공인 부담이 줄어들고, 소비자와의 상생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해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이 배달특급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