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고려인삼,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국내산 고급 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의 맛을 살렸다. 기존 라인업 ‘양반 수라’ 대비 원재료 수준을 높였다.
제품은 자연재료를 함께 저으면서 끓여내는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다. 가마솥 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해 재료의 식감을 살렸다.
국·탕·찌개 3종은 국내산 수삼과 큼직한 갈비살을 통째로 담은 ‘양반 수라 고려인삼 갈비탕’, 국내산 미역과 조개육수·전복을 넣고 끓인 ‘양반 수라 완도전복 미역국’, 한우사골에 횡성 한우고기를 담은 ‘양반 수라 한우소고기 설농탕’으로 구성된다.
중량은 460g이며 가격은 84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고급 특산품을 재료로 활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