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위에서 라인을 읽는 고진영. [사진=AP·연합뉴스]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약 20억4700만원)이 3월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종료됐다. 대회 종료 결과 고진영(27)이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2021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13승째를 쌓았다. 고진영은 이날 우승과 함께 두 가지 기록을 경신했다. 최다 연속 60대 타수(15라운드)와 최다 연속 언더파(30라운드)다. 관련기사HSBC "베트남, FDI 개방성 덕분에 아세안에서 성장률 가장 높을 것"HSBC 감원 칼바람부나…신임 CEO, 중간 관리 인력 감축 검토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우승 #고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