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훈 SK에너지 P&M(플랫폼·마케팅)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의 가속화로 미래 성장 사업의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6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오 대표는 최근 사내 보도채널인 스키노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P&M 사내독립기업(CIC)이 출범한 두 번째 해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K에너지 P&M CIC는 현재 에너지솔루션 및 태양광발전 사업, 수소 사업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SK에너지의 기존 주유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 SK주유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충전소 51개소, 충전기 53기를 구축했고 앞으로 규모를 더 늘려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P&M CIC는 다수의 법인택시, 상용차 등 확보된 고객을 기반으로 구독 모델 프로그램들을 론칭할 계획이다. 또 도심 내 상품의 보관부터 배송까지 수행할 수 있는 도심형 물류시설인 첫 번째 MFC(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국내 최고 물류회사와 함께 오픈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SK주유소를 단순히 연료만 채우는 주유 공간이 아니라 '고객 만족 스테이션'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도전과 패기, 기업가정신을 모아 함께 헤쳐나간다면 성공적으로 달성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6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오 대표는 최근 사내 보도채널인 스키노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P&M 사내독립기업(CIC)이 출범한 두 번째 해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K에너지 P&M CIC는 현재 에너지솔루션 및 태양광발전 사업, 수소 사업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SK에너지의 기존 주유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 SK주유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충전소 51개소, 충전기 53기를 구축했고 앞으로 규모를 더 늘려갈 방침이다.
오 대표는 "SK주유소를 단순히 연료만 채우는 주유 공간이 아니라 '고객 만족 스테이션'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도전과 패기, 기업가정신을 모아 함께 헤쳐나간다면 성공적으로 달성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