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주거용 건물은 7억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와 대구 수성구 아파트를 포함해 총 93건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28건이나 포함됐다.
이번 공매물건은 세무서, 지자체 등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8일 국가지정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공고된다. 캠코는 공매정보 활용과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과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개찰 결과는 오는 10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