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행정 혁신, 지역경제, 도시환경 등 4개 분과 4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시민과 공무원의 제안을 심사하고,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정책을 제안·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시정발전연구단은 그동안 주로 6~7급 공무원이 주축이 돼 운영돼왔다.
관내 종교시설 부설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지정하는 첫 사례다.
협약에 따라 교회는 주차장 7면을 시민들에게 24시간 개방한다. 지역 주민 중 사전에 등록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다.
단, 화요일 오후 6~9시, 금요일 오후 6시~다음날 오후 6시에는 교회 행사에 따라 주차할 수 없다.
시는 시청 등 공공기관 11곳의 주차면 1118면을 평일 야간과 주말에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구리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합동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1년 내 신고된 통학버스의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운행기록 제출 확인 등을 점검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점검할 예정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