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로 조성되며, 하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타 민간임대 상품과는 차별화된 입지와 갖춘 단지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위치해 서울 강남과 강북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주변으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이 본격화된 GTX-C노선(추진계획)의 추가 정차역으로 4호선 인덕원역이 추진되고 있다. 또 월곶~판교선(추진계획)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중에 있어 판교역까지도 세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타 민간임대 주거상품과는 달리 경기 남부 핵심입지인 인덕원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데다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민간임대 주택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인덕원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마련되며, 3월 중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