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빛,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평화 염원 홍성군 우크라이나 응원 ‘평화의 빛’ 캠페인 [사진=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3월 2일부터 6일까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평화를 염원하는‘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홍주읍성 내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군청 복지부서(가정행복과, 복지정책과) 뒤편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평화의 빛’캠페인을 실시한다. 평화의 미디어파사드는 5일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실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전 세계 반전(反戰) 메시지 확산에 동참한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홍성군, 바비큐축제로 지역상권 후광 효과 '함박웃음'홍성군, 스마트농업 교육 1번지 스마트강소농 우수기관 '대상' 수상 한편,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에는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제103주년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형 태극기가 밤하늘에 펄럭였다. #우크라이나 응원 #캠페인 #홍성군 #평화의 빛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