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물든 갤러리아百, 평화와 위로의 빛 밝혀

2022-03-01 15:38
  • 글자크기 설정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불빛으로 장식된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 외관.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불빛을 지난 2월28일부터 점등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 외관에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불빛을 매일 저녁 송출한다. 

갤러리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생한 가운데,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반전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