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권경영 마인드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개최

2022-02-22 18:19
  • 글자크기 설정

정희윤사장, 감사, 경영진과 노조위원장 등 노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

인천교통공사는 인권존중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인권경영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본사에서 임직원의 인권경영 마인드 함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권경영 특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기업분야 전문강사(김용구)가 강연자로 나서 ‘인천교통공사의 인권경영, 인권정책과 성과로 톺아보기’를 주제로 정희윤사장, 감사, 경영진과 노조위원장 등 노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톺아보기’란 ‘샅샅이 훑어가며 살피다’란 뜻으로 공사 인권경영 정책과 성과에 대해 면밀히 짚어보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인권존중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특강이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특강은 공사 사내 방송국(ITBC)을 활용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을 극복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기획되었다.
 
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 전상주 상임감사는 “노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특강을 통해 그간 공사의 인권경영정책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종합교통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