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샘병원과 장애체육인 의료혜택 등 협약 체결 2022년 정기총회··올해 주요 사업 등 논의 [사진=군포시]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18일 "올해는 지난해 진행하지 못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한대희 장애인체육회장은 시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들에 대한 심의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 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장애체육인들이 각종 대회 참가 및 개인 체육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 시장은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가맹경기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임원들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총회에 앞서 한 시장은 장애인체육회·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사진=군포시] 한편, 한 시장은 "장애체육인들이 각종 의료혜택과 함께 대회·행사 참가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샘병원측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군포시, '그림책박물관공원 자료 구입하고 기증도 받는다' #군포시 #장애인체육회 #한대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