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이 새롭게 내놓은 공은 품절 대란의 주인공 큐스타 코어다. 디아비드와 함께 사랑을 받고 있다.
큐스타 코어는 3피스 구조로 우레탄 커버다. 레이어 코어 기술이 특징이다. 코어는 부드럽지만, 레이어로 가면서 강도를 더했다. 동급 대비 낮은 컴프레션과 최대 코어 크기다.
커버는 신소재(세럼)다. 내구성이 향상됐고, 마찰력을 증가 시켜 경험해보지 못한 스핀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기술력이 업그레이드됐다. 그 결과 비거리가 늘어났고, 백 스핀이 향상됐다.
색은 흰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됐다.
스릭슨 골프공은 브룩스 코엡카(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노승열(31) 등이 사용한다.
이 웨지는 겉만 여성용이 아닌, 진짜 여성용 웨지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성을 위해 기획됐다. 가볍고, 쉽게 스윙할 수 있다.
시그니처 기술인 19개의 촘촘한 그루브가 쉽고 강력한 스핀을 제공한다. 헤드는 중공 구조다. 관용성을 확보했고, 무게 중심을 아래에 뒀다. 공은 당연히 높이 뜬다.
넥에서 힐까지는 세라믹 경량 소재를 적용했다. 무게 중심 재배치로 일관된 스윙을 돕는다.
로프트는 48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준비됐다. 헤드 솔도 3가지 그라인드(V, S, C)로 고를 수 있다.
V는 48·50·52도로 멀티 플레이용이다. S는 54·56도로 벙커 탈출, C는 58·60도로 그린 주위에서의 미스 샷을 줄이고, 공을 쉽게 띄워준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로 Action Ultra Lite 50이,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사의 Tour Warp Microsuede가 꽂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