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단에 따르면,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책임질 한기범 농구 교실, 어린이 축구교실 ‘뭉쳐야 찬다’, 키즈 토요 풋살, 점핑 음악줄넘기 등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비롯, 총 104개 강좌 수강생을 8일부터 인터넷·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중이다.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주 월~일요일까지 만화 캐릭터 교실, 창의력 쑥쑥 도예교실, 소수정예 홍익 미술연구소 등 창의력 향상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분야별 미술 전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관내 권역별로 소재해 있는 청소년문화의집도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이라면 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초등 과학놀이 신나는 과학교실, 척척박사 코딩로봇교실 등 과학탐구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 하다.
한편 재단은 연중 초등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킬 다양한 강좌 등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