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도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사업 설명회’를 17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범부처 합동 ‘제13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2022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후속 조치로 올해 디지털 뉴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디지털 뉴딜 총예산은 2조2400억원으로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 1조1400억원 규모의 19개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주요 사업은 △데이터 댐 △5세대(5G)·인공지능(AI) 융합 △K-사이버 방역 △초연결 신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이다.
데이터 댐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프로젝트다. 과기정통부는 AI 기술개발과 성능향상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310종·5797억원)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5개·699억원),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2680건·1241억원), 인공지능 융합 지역 특화산업 지원 사업(6개·115억5000만원), 정보보호 안전망 구축 사업(6300개·173억원) 등도 소개한다.
특히 디지털 뉴딜 2.0에 새롭게 추가된 초연결 신산업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육성 사업(897억원),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육성 사업(765억원) 등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의 내용·추진방식·공모 일정 등을 공유한다.
과기정통부는 “국민들에게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들의 진행상황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성장하고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 뉴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범부처 합동 ‘제13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2022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후속 조치로 올해 디지털 뉴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디지털 뉴딜 총예산은 2조2400억원으로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 1조1400억원 규모의 19개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주요 사업은 △데이터 댐 △5세대(5G)·인공지능(AI) 융합 △K-사이버 방역 △초연결 신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이다.
데이터 댐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프로젝트다. 과기정통부는 AI 기술개발과 성능향상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310종·5797억원)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5개·699억원),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2680건·1241억원), 인공지능 융합 지역 특화산업 지원 사업(6개·115억5000만원), 정보보호 안전망 구축 사업(6300개·173억원) 등도 소개한다.
과기정통부는 “국민들에게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들의 진행상황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성장하고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 뉴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