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개 예정...유해진, 김옥빈, 박정민 출연 박찬욱 감독 [사진=연합뉴스] 애플이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등으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 영화감독 박찬욱 감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애플은 박찬욱 감독의 단편 사극 프로젝트에 '아이폰13 프로맥스'를 포함한 최신 아이폰 시리즈를 지원했다. 모든 장면을 아이폰으로만 촬영한 이번 사극 프로젝트에는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8일(금) 공개될 예정이다. 신작이 애플의 OTT 서비스 '애플TV+'로도 제공될지 여부는 미정이다. 관련기사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내달 '쇼케이스24' 개최화웨이 의식했나...애플, 中서 '애플세' 논란 반박 한편 삼성전자는 조 라이트, 샤모 등 전 세계 유명 감독들이 스마트폰만으로 단편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Filmed #withGalaxy'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박찬욱 #아이폰13 #애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