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로고 [사진=LF] LF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88억418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6.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930억7991만원으로 11.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76.1% 증가한 1361억5446만원을 기록했다. LF 관계자는 "지난해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소비가 정상화되면서 기저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특히 닥스골프와 프리미엄 라인 닥스런던, 헤지스골프 등 골프웨어가 두 자릿 수 신장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LF, '팬덤 브랜드' 육성 전략 성과…"전통적 헤리티지 기반 시장 포지셔닝""K-패션, 파리 뜨겁게 달궜다"…LF, 헤지스·알레그리 통해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닥스 #헤지스 #L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다이 day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