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약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새틀라이트(Satellite)'를 발표한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월 10일 "수지가 디지털 싱글 '새틀라이트'를 발매한다. 다양한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수지가 오랜만에 새 음반으로 대중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새틀라이트'는 기존 수지의 노래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곡의 작사가로 참여한 수지는 닿을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 아득함을 토로하면서도 언제나 곁을 맴돌며 그 자리에 있겠다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사로 담아냈다. 브릿팝 성향의 밴드 사운드를 살려 만든 이번 곡은 일기예보, 러브홀릭 등의 리더로 활동했던 국내 최정상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강현민과 함께 작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싱글 음반 발매 소식과 함께 예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푸른빛 배경, 공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수지의 표정을 통해 이번 곡의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한동안 수지가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집중해온 만큼 이번 싱글 발매 소식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작품 활동 중에도 수지는 강현민 프로듀서와 오랜 기간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한 만큼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해당 음반은 2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월 10일 "수지가 디지털 싱글 '새틀라이트'를 발매한다. 다양한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수지가 오랜만에 새 음반으로 대중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새틀라이트'는 기존 수지의 노래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곡의 작사가로 참여한 수지는 닿을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 아득함을 토로하면서도 언제나 곁을 맴돌며 그 자리에 있겠다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사로 담아냈다. 브릿팝 성향의 밴드 사운드를 살려 만든 이번 곡은 일기예보, 러브홀릭 등의 리더로 활동했던 국내 최정상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강현민과 함께 작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싱글 음반 발매 소식과 함께 예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푸른빛 배경, 공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수지의 표정을 통해 이번 곡의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