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지난해 내놓은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나이트메어 앨리' '엔칸토' '루카' 등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23개 부문 후보로 오른 가운데 디즈니+에서는 아카데미상 후보작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 세션을 마련했다.
월드디즈니 측은 "오는 3월 27일 열리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월트디즈니 컴퍼니 작품들이 대거 후보로 올랐다"라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작품상·감독상·여우조연상(아리아나 데보스)·음향상·의상상·촬영상·미술상, △'나이트메어 앨리'는 작품상·의상상·촬영상·미술상, △'엔칸토' 장편 애니메이션상·음악상·주제가상, △'디 아이즈 오브 타미페이' 여우주연상(제시카 차스테인)·분장상, △'크루엘라' 의상상·분장상, △'썸머 오브 소울' 장편 다큐멘터리상, △'루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장편 애니메이션상, △'프리가이' 시각효과상,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시각효과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디즈니는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이 신설된 이후 디즈니 및 픽사 작품이 총 14번 트로피를 차지하며 애니메이션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재 디즈니+에서는 2004년 수상작 '니모를 찾아서'부터 '토이 스토리3',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코코' 및 지난해 수상작 '소울' 까지 디즈니와 픽사의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 모두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다양한 아카데미 수상작 역시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는 외화 최초로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2010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시각효과상, 미술상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는 '아바타'와 '이터널스'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클로이 자오 감독의 작품이자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노매드랜드' 등이 포함된다. 그 밖에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버드맨', '타이타닉', '라이프 오브 파이' 등 다수의 수상작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월드디즈니 측은 "오는 3월 27일 열리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월트디즈니 컴퍼니 작품들이 대거 후보로 올랐다"라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작품상·감독상·여우조연상(아리아나 데보스)·음향상·의상상·촬영상·미술상, △'나이트메어 앨리'는 작품상·의상상·촬영상·미술상, △'엔칸토' 장편 애니메이션상·음악상·주제가상, △'디 아이즈 오브 타미페이' 여우주연상(제시카 차스테인)·분장상, △'크루엘라' 의상상·분장상, △'썸머 오브 소울' 장편 다큐멘터리상, △'루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장편 애니메이션상, △'프리가이' 시각효과상,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시각효과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디즈니는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이 신설된 이후 디즈니 및 픽사 작품이 총 14번 트로피를 차지하며 애니메이션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재 디즈니+에서는 2004년 수상작 '니모를 찾아서'부터 '토이 스토리3',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코코' 및 지난해 수상작 '소울' 까지 디즈니와 픽사의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 모두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다양한 아카데미 수상작 역시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는 외화 최초로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2010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시각효과상, 미술상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는 '아바타'와 '이터널스'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클로이 자오 감독의 작품이자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노매드랜드' 등이 포함된다. 그 밖에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버드맨', '타이타닉', '라이프 오브 파이' 등 다수의 수상작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