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 알뜰폰과 상생..."키즈 고객 모셔요"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달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를 오픈한 데 이어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큰사람’ ‘스마텔’ 등 ‘U+알뜰폰 파트너스’ 소속 15개 사업자를 통해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아동 고객에게 자신만의 휴대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데코덴 폰꾸세트’ 2종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U+ 알뜰폰 후불 요금제에 신규 가입 고객 중 출생연도 기준 2010년 이후 출생자가 대상이다. LG유플러스 아동 모델이 알뜰폰 가입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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