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내달 3일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 관내 어린이집에 어린이집 윤리강령을 배포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어린이집 윤리강령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보육 교직원 직업윤리와 실천지침 개발·보급 필요성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전문과 영·유아, 가족, 동료, 사회에 대한 4개 분야 2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는 게 박 시장의 전언이다.
박 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집 윤리강령’을 포스터, 미니배너, 전단지로 제작하고, 관내 어린이집 220개소에 배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 윤리강령을 쉽게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