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다문화·탈북학생, 저소득층 학생,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 대상 우선 진료 예약과 진료비 자비 부담 완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인천시교육청과 푸른세상안과는 코로나로 인해 학력뿐 아니라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사회 병원과 손잡고 한 명의 학생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렴의 생활화를 스스로 다짐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긍정 표현의 캠페인 문구를 제안하면 된다.
기간은 2월 11일까지이며 인천광역시교육청 블로그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당선작 5점, 후보작 10점, 참가작 10점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