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당 100만원 범위 안에서 설치 비용 지원 클린도시 광명 이미지 제고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26일 "소상공인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생 강화를 위한 세면대 설치를 지원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상은 광명시 소재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 이거나 창업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신청기간은 내달 11일까지이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등기우편,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박 시장은 신청자 중 50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100만 원(공급가액) 범위 안에서 세면대 설치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 이케아 유니폼 업사이클 가방 출시 한편, 박 시장은 "2020년 시범사업으로 세면대 30개소를 지원한 후 소상공인의 많은 호응과 요구가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광명시 #박승원 #소상공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