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99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반도체 수급난 해소와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출시 등 판매량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82만5000대를 판매했다. [사진=현대자동차] 관련기사현대차, 올해 친환경차 33.8% 늘어난 56만4000대 판매 목표현대차, 영업익 6조6789억 '체질 개선' 빛났다…적게 팔고도 많이 남겨 #컨콜 #판매량 #현대자동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