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수증 등 7개 항목 모두 참여하면 연간 최대 7만원'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 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무공해차 대여, 친환경제품 구매(그린카드) 등의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탄소 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실천다짐금 5000원이 지급된다. 1회당 전자영수증은 100원, 다회용기·친환경제품 1000원, 리필스테이션 2000원이 각각 지급되며, 상한액은 모두 1만원이다. 관련기사최태원 "탄소 발생, 벌금보다 인센티브를…'환경보호크레딧' 제안"동행복권, 서초구와 지역사회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무공해차를 대여하는 경우 1회당 5000원, 최대 상한액 2만5000원이다. 회원에 가입해 7개 항목을 모두 실천하면 연간 최대 7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 #탄소 #포인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