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는 '회복'과 '소통' [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이 4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2022년 시무식 단원청소년수련관 내 상상나래에서 개최했다. 이날 재단 부좌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2022년 새로운 경영지표와 경영방침에 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각 시설 시설장들 역시 올해 시설운영에 대한 목표를 전 임직원과 함께 공유했다. 재단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회복’과 ‘소통’이라는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새해를 맞아 전 직원뿐만 아니라 안산시 청소년 모두가 다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자라는 의미로 보여진다. [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한편, 부좌현 대표이사는 “2022년에는 임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재단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위해 각 시설의 협력적 소통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다”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안산시청소년재단-안산시로보캅순찰대, 청소년 안전 구축 협약 체결 #부좌현 #상상나래 #안산시청소년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