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 인사회는 △3일 남부권 9개 읍・동 단체 80여명, 북부권 11개 면・동 단체 100여명, △4일 서부권 5개 읍・면 단체 80여명과 시장, 시의장, 국・도・시의원, 읍・면・동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줌(zoom)을 활용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는 코로나로 지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찬 새해의 출발과 함께 각 읍면동 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돈독이 해 시민중심의 살기좋은 평택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여러 읍면동 단체장님들의 협조와 노력에 힘입어 잘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이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2년을 지속가능한 시민중심, 미래첨단 100만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