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변화하는 소비 추세에 맞는 시설로 현대화해 상권 기능을 개선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수리전통시장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을 통해 양수리와 용담리 일대 상권종합진흥사업을 추진, '연의 나라 양수리' 브랜드를 구축했다.
지난해 9월부터 민속 5일장을 확대 이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고객이 증가했다. 하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해 시설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성금은 취약계층 가정의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예방과 위기가구 생계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층 난방비 등에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1000만원을 기부, 한부모 가정 아동 12가구에 매달 10만원씩 정기적으로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