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부부가 대한적십자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2022년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4일 비와이엔블랙야크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강태선 회장과 김희월 여사는 각각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전국 193호, 194호 회원이 됐다. 부부 회원으로는 13번째며, 2022년 새해 첫 가입자이자 첫 부부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