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우리는 엄청난 성취를 이뤘다"며 "세계 최초로 웰메이드 블록체인 게임을 성공시켰고, 성공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게이밍 블록체인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구글과 애플 앱마켓, 스팀, 페이스북, 텐센트 등을 오픈 게이밍 플랫폼으로 성공한 서비스라고 언급하면서 “게임과 블록체인의 결합을 개척한 우리에게 '지배적인' 게이밍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어느 한국 회사도 한 적이 없고, 어느 한국인들도 경험이 없는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지난해의 성취로 위메이드는 이제 좋은 회사가 됐고, 이제 위대한 회사가 될 기회를 맞고 있다"며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2022년은 중요한 한 해"라고 말했다.
이어 "비전에 압도되지 않고, 크고 작은 성공에 자부심을 느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